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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디지털 노마드] 주간,월간 진행

디지털 노마드 - #1


안녕하세요! 창의와 혁신입니다. 


저는 입사 3년 차의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유통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경영 대학을 졸업하여 별다른 전문성이 없는 상태에서 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업무를 지속하면서 느꼈던 점은, 이 업무는 내가 아니더라도 누가 와서 일을 하더라도 조금만 배우면, 금방 따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직장생활은 연봉의 차이가 조금 있을 뿐이지, 결국 자신의 시간을 팔아서 돈을 사는 구조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 일을 하는데, 문제는 자신이 가진 시간을 모두 팔아버린다는 것입니다. 직장생활을 계속하다 보면, 돈은 남을지 몰라도 소중한 시간은 다 빼앗겨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직장인과 디지털 노마드는 기본 개념부터 다릅니다. 직장인의 삶은 정해진 시간 동안의 노동을 통해서 월급을 받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디지털 노마드의 삶은 시간과 물질로부터 자유로운 삶이지요. 물론 디지털 노마드가 되기까지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자연스럽게 돈이 들어오는 구조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월급을 받아야 한다' 라는 의식 구조가 깨지자, 자연스럽게 디지털 노마드의 삶에 대해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아래의 그림은 개인적으로 회사 업무를 통해 습득한 내용을 적용한 것입니다. 


디지털 노마드가 되기 위해서, 무작정 1인 크리에이터가 되어서 새로운 컨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아닙니다. 디지털 노마드가 되는 것은 장기적인 프로젝트입니다. 회사에서도 업무를 진행할 때, 근시안적으로 원시안적으로 다방면으로 접근하듯 디지털 노마드의 삶도 숲과 나무를 동시에 보면서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유튜브, 티스토리 등을 통해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광고 수익을 발생시킨다는 구조를 계획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너무나도 많이 알려져 있는 방법이기도 하고, 시류에 편승하는 전략이기 때문에 안정적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결국 이 방법의 핵심은 제휴마케팅인데, 제휴마케팅은 개인의 전문성이 없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에는 디지털 노마드의 먹거리로서, 적합하지 않습니다. 


장기적으로 진정한 디지털 노마드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성'을 갗추어야 합니다. 

웹디자인, 사진 기술, 영상 편집, 통역, 의료 기술 등 어떠한 것도 될 수 있겠지요. 

앞으로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지향하면서, 어떤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 적합한 것인지 찾아나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위와 같이 1주 차 계획 업로드합니다. 

다음 주, 업로드할 때까지 목표한 바를 실행에 옮기고 피드백하도록 하겠습니다.